정양호 조달청장이 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부처 간 교류로 직원간 소통을 강조했다.
조달청이 인사 교류를 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와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시 등 11개 기관의 직원들이 참석, 타 기관의 업무특성과 애로사항을 교환했다.
정 청장은 “협업을 잘하는 정부가 유능한 정부”라며 “조달시장이 공정성 강화, 지역여행상품 개발 확대,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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