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4일과 11일 지역본부 후정에서 직거래 금요장터와 연계해 ‘충남쌀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미와 현미, 찹쌀 등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충남농협 임직원들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 ‘구내식당에서 밀가루 음식 추방’, ‘점심 칼국수 안 먹기’ 등을 실천하면서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 왔다.
유찬형 본부장은 “충남쌀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쌀값지지 및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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