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협력키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1일 한화첨단소재(주)(대표 이선석) 세종본사에서 강희준 사업장장, 김성석 노조위원장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노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의 질 개선, 소속 근로자의 노동환경과 근로조건 개선, 능력중심 채용관행 확산,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고임금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1965년 설립된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전자소재, 태양광소재 등 미래핵심사업인 소재분야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글로벌 첨단소재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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