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aT아부다비지사 이태희 과장, 폴 팔로니(Paul Failoni) Spinneys Abu Dhabi LLC(Liquior)社 대표, aT아부다비지사 서명구 지사장. |
현지 수출계약 체결… 전통주와 소주류 포함 900박스 선적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아랍에미리트로 진출한다.
백세주와 쌀막걸리, 명작 청매실 등 5가지 품목의 주류를 첫 수출하기로 했다. 국순당은 11월 첫 선적을 계기로 전통주의 대중동 수출량을 점차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첫 수출 물량은 900박스로 이중 30박스는 참순 등 소주류가 포함됐다.
이번 수출을 도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올해 2월 아부다비지사를 설립했고 국내 주류수출의 판로를 꾸준히 열고 있다. aT아부다비지사는 국순당과 한식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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