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화요일에는 어제에 이어서 자료조사를 계속 했고 회사 직원에게 필자가 작성한 제안서와 엑셀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받았고 지적받은 대로 수정을 하였다. 완벽히 수정한 다음에 회사 설문지를 외국인들에게 돌리는 일을 했다. 설문지 돌리는 것은 꽤나 힘든 일이었다. 이날도 회식이 있어서 회식에 참여했다.
2016년 7월 27일 수요일에는 회사의 많은 직원들이 다른 곳에 일을 나가서 회사가 한적했다. 우리 인턴들은 짐 옮기고 정리하는 일 외에 특별한 일이 없었다.
2016년 7월 28일 목요일에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설문지를 전파하는 일을 고민했고 계속해서 설문지를 외국인들에게 퍼뜨렸다. 이날 직원분이 이제 우리 인턴들 월급 줘야 돼서 인턴들의 신분증 사본과 통장사본을 달라고 하였다.
2016년 7월 29일 금요일에도 2일 전 수요일처럼 대부분의 회사 직원들이 다른 곳에 일을 나가서 회사가 한적했다. 필자는 직원 분을 도와 청소를 했고 4박 5일 신입사원 공동훈련에 갔던 직원 분들과 인턴 1명이 돌아왔다. 필자와 또 다른 인턴 1명은 돌아온 그들의 짐 옮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박상민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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