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화요일에도 역시 업무를 위해 자료조사를 하고 인턴들에게 행사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라고 해서 아이디어를 생각했고 회의 시작하기 전에 인턴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회사 카톡방에 올렸다. 그 후에는 회사의 실적증명서와 계약서를 정리했다.
2016년 7월 20일 수요일에는 전날에 이어서 실적증명서와 계약서를 정리하는 일을 계속했고 필자 1명에게 투어 코스를 설계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그렇게 4시간 동안 필자는 투어 코스를 만들다가 다른 기업에 전화해야 되는 일도 지시가 내려와서 전화하는 일을 하다가 다시 투어 코스 짜는 일을 했다. 이날 필자는 전화하는 목소리가 너무 경직되고 딱딱하다고 지적을 받았다. 그것 때문에 직원들로부터 교육도 새로 받았다. 휴~
2016년 7월 21일 목요일에는 실적증명서 정리를 끝마쳤고 외국인에게 배포할 설문지 작성을 하였다. 업무 회의에 참석하였고 필자와 다른 인턴 1명이 회의록을 작성하였다. 이날은 회식이 있어서 필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2016년 7월 22일 금요일에는 필자가 배정받은 투어 코스 설계하는 일을 이어서 하다가 회사 짐을 옮기는 일을 했다. 짐들이 실린 트럭에서 짐을 내리고 건물 5층까지 올리는 작업이었다. 짐을 다 옮긴 다음에 투어 코스 설계를 이어서 했고 확실하게 보기 좋게 만든 덕분에 그 일을 끝내고 다른 업무를 받을 수 있었다. 바로 필자가 설계한 투어 코스에 대한 제안서를 쓰는 것이었다. 투어 코스에 이어서 제안서까지 연속으로 중요한 업무를 맡은 필자는 신이 났다. /박상민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