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 영업시운전 첫 열차 승무원 보고. (주)SR 제공 |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 김복환)이 1일부터 한달간 본격적인 영업시운전에 돌입했다.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열차 내 시설을 비롯 안전과 서비스 등 종합적 점검을 하는 마지막 과정이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이날 새벽 수서역을 출발하는 SRT 첫 열차의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 ㈜SR 김복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영업시운전을 시작하며 1일(화) 서울 고속철도 수서역에서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안전 운행을 당부하고 있다. (주)S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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