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인접, 용수골과 색색의 단풍 볼거리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이곳은 원주에서 10분,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을 볼 수 있다.
휴양림에 흐르는 용수골 계곡은 넓고 수량이 풍부해 크고 작은 폭포와 2007년 대한걷기연맹에서 건강숲길 제1호로 지정한 숲길도 있다.
숲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에 천연염색을 접목한 생활 공감형 목공예 체험도 이곳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