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대중화 이끈 공로 인정 받아
(주)골프존은 장성원 대표이사가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Asia Pacific Golf Group)으로부터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장 대표는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골프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장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지역에서 골프존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골프존 시뮬레이터의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골프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은 아시아골프를 비롯해 아시아클럽비즈니스 등 온오프라인 잡지 발행, 아시아골프TV 및 아시아태평망 명예의 전당 운영, 아시아태평양골프서밋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998년 창설됐다. 이번 시상식은 태국 하얏트리젠시 후아힌에서 30일 열렸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