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정부관계자 일행이 (주)멈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사피이 반팅시 시의원(우측 셋째), 하피즈 에코 에코텍 사장(우측 넷째), 사이플 에코 에코텍 부사장(좌측 둘째), 이세영 (주)멈스 대표이사(좌측 셋째). |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 해외 바이어 방문 ‘봇물’
친환경 음식물 소멸처리기 전문기업인 (주)멈스(대표이사 이세영)의 해외 진출이 탄력받고 있다.
(주)멈스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중국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투자자들이 잇따라 판교 본사와 세종 공장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말레이시아 ‘반팅시’의 사피이 시의원과 현지 에이전시 에코 에코텍의 하피즈 사장, 사이플 부사장 등이 지난 22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24일에는 멈스 판교 사옥과 세종 본사를 둘러보고 제품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멈스는 지난 9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州) 반팅지역에 ‘MUMS’(멈스) 전시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지난 27일에는 왕해인 중국 연태시 인민대표위원회 주임 등 정부관계자와 유희도 합보마이오제약유한공사 회장이 멈스를 찾은 데 이어, 29일에는 송용 연태시 비룡그룹 회장과 임윤국 일일순가전제품유한공사 회장 등의 투자자들이 방문했다.
왕 주임과 송 회장 일행은 멈스의바이오연구소, R&D센터, 생산라인 등을 둘러보고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세영 멈스 대표는 “해외 정부관계자와 바이어들이 멈스의 친환경적 미생물 분해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올 하반기 신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더 활발한 해외진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 중국 연태시 정부 관계자 및 투자자 일행이 (주)멈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왕해인 연태시 인민대표위원회 주임(중앙), 유희도 합보마이오제약유한공사 회장(좌측 둘째), 이세영 (주)멈스 대표이사(우측 셋째), 김상진 (주)환타월드 대표이사(좌측 셋째). |
▲ 중국 연태시 투자자 일행이 (주)멈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송용 비룡그룹 회장(좌측 셋째), 임윤국 일일순가전제품유한공사 회장(좌측 다섯째), 이세영 (주)멈스 대표이사(좌측 둘째), 김상진 (주)환타월드 대표이사(좌측 넷째).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