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 네이버웹툰 순위] 신의 탑, 노블레스, 복학왕, 연애혁명, 외모지상주의, 프리드로우, 구구까까(10월 4주차)

  • 스포츠
  • 게임

[요일별 네이버웹툰 순위] 신의 탑, 노블레스, 복학왕, 연애혁명, 외모지상주의, 프리드로우, 구구까까(10월 4주차)

  • 승인 2016-10-25 16: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10월 4주차 네이버 웹툰 순위가 공개됐다.

▲ 10월4주차 네이버웹툰 요일별 순위.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홈페이지
▲ 10월4주차 네이버웹툰 요일별 순위.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홈페이지

2일 네이버 웹툰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회순과 비례해 월요웹툰 ‘신의 탑’, 화요웹툰 ‘노블레스’, 수요웹툰 ‘복학왕’, 목요웹툰 ‘연애혁명’,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토요웹툰 ’프리드로우‘, 일요웹툰 ’구구까까‘가 각 요일별 1위 웹툰으로 선정됐다.

요일별 순위 변동을 살펴보자

▲  월요웹툰 1위 '신의 탑'.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신의탑' 221화 캡쳐화면
▲ 월요웹툰 1위 '신의 탑'.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신의탑' 221화 캡쳐화면

월요웹툰 1위는 ‘신의 탑(작가:SIU)’에게 돌아갔다. 월요웹툰은 주마다 1위가 변동되는 치열한 삼파전을 보이고 있다. ‘신의 탑’은 큰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아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는 ‘대학일기(자까)’다. ‘대학일기’는 목요일이 지나면 월요웹툰 1위를 탈환한다. 이는 주 2회 연재를 하는 것이 하나의 이유로 풀이된다. 3위는 ‘뷰티풀 군바리(설이)’, 4위 ‘소녀의 세계(모랑지)’, 5위 ‘평범한 8반(영파카)’이 각각 차지했다. 2달 휴재를 끝으로 복귀한 기존 상위권 웹툰 ‘윈드브레이커(조용석)’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 화요웹툰 1위 '노블레스'.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노블레스' 429화 캡쳐화면
▲ 화요웹툰 1위 '노블레스'.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노블레스' 429화 캡쳐화면

화요웹툰은 ‘노블레스(손재호, 이광수)’가 한 달째 1위를 유지했다. ‘노블레스’는 현재 기존에 인기를 끌던 캐릭터의 회상 장면이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2위는 ‘하이브3(김규삼)’에게 돌아갔다. 3위는 ‘귀도(주동근)’가 차지했다. ‘귀도’는 네 계단 오르면서 상위권 웹툰으로 자리매김했다. 4위는 ‘체크메이트(송가, 은소)’, 5위는 '오!주예수여(아현)'가 차지했다 이 웹툰은 각각 한 계단씩 하락했다. 한편 1위를 유지해왔던 ‘마음의 소리(조석)’는 9위에 랭크됐다.

▲ 수요웹툰 1위 '복학왕'.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복학왕' 116화 캡쳐화면
▲ 수요웹툰 1위 '복학왕'.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복학왕' 116화 캡쳐화면

‘복학왕(기안84)’이 수요웹툰 1위를 차지했다. 복학왕은 최근 전체 스토리 웹툰 3위까지 치고 올라가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복학왕’은 최근 아버지를 다룬 에피소드를 진행하면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뒤를 이어 순수한 연애 스토리를 연출하는 ‘연놈(상하)’이 2위를 기록했다. 3위엔 ‘고수(류기운, 문정후)’가 랭크됐다. 4위는 ‘유미의 세포들(이동건)’, 5위는 ‘헬퍼2:킬베로스(삭)’가 랭크됐다. 한때 상위권에 머물렀던 ‘사이드킥2(신의철)’는 두 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오면서 눈길을 끌었다.

▲ 목요웹툰 1위 '연애혁명'.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연애혁명' 147화 캡쳐화면
▲ 목요웹툰 1위 '연애혁명'.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연애혁명' 147화 캡쳐화면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보유한 목요웹툰. 그 가운데 1위는 ‘연애혁명(232)’이다. 이 웹툰은 새로운 에피소드를 빠르게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전체 스토리 웹툰 2위에도 랭크됐다. 이어 2위엔 ‘대학일기’, 3위엔 옴니버스 웹툰 1위인 ‘기기괴괴(오성대)’가 랭크됐다. 뒤를 이어 ‘문유(조석)’가 4위를 기록했다. 조석 작가는 ‘마음의 소리’를 휴재 하면서도 ‘문유’는 그대로 연재한 바 있다. 5위엔 ‘최강전설 강해효(최병열)이 랭크됐다. 드라마로도 연재된 바 있는 ‘치즈인더트랩(순끼)’는 6위에 머물렀다.

▲ 금요웹툰 1위 '외모지상주의'.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101화 캡쳐화면
▲ 금요웹툰 1위 '외모지상주의'.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101화 캡쳐화면

전체 스토리 웹툰 1위까지 기록하면서 금요웹툰 1위까지 차지한 웹툰은 ‘외모지상주의(박태준)’다. 이 웹툰은 주인공이 따로 등장하지 않은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다. 2위는 ‘한번 더 해요(미티, 구구)’가 차지했다. 3위는 ‘갓 오브 하이스쿨(박용제)’이 차지했다. 이렇게 금요 상위권 웹툰이 전체 스토리 웹툰 10위권 안에 들면서 요일별 웹툰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토요웹툰 1위 '프리드로우'.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프리드로우' 149화 캡쳐화면
▲ 토요웹툰 1위 '프리드로우'.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프리드로우' 149화 캡쳐화면

토요웹툰에서는 ‘프리드로우(전선욱)’가 여전히 1위다. ‘프리드로우’는 요일별 웹툰 1위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내 ID는 강남미인!(기맹기)’은 2위를 기록했다. 이 웹툰은 4월 연재를 시작하면서 전체 스토리 웹툰 6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 2회 연재중인 ‘유미의 세포들’이 3위에 랭크됐다. ‘금수저(HD3)’와 부활남(채용택, 김재한)’은 각각 4위·5위를 기록했다. 4위를 기록하던 ‘공복의 저녁식사(김계란)’는 6위로 하락했다. 휴재 중인 ‘호랑이형님(이상규)’은 8위를 유지했다.

▲ 일요웹툰 1위 '구구까까'. 사진출처=네이버웹툰 '구구까까' ep4화 캡쳐화면
▲ 일요웹툰 1위 '구구까까'. 사진출처=네이버웹툰 '구구까까' ep4화 캡쳐화면

‘구구까까(혜니)’가 일요웹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구구까까는 평점 9.75로 1위 웹툰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보이고 있다. 스토리 웹툰도 9위에 그쳤다. 그 뒤를 19세 구독 불가 웹툰인 ‘스퍼맨(하일권)’이 2위를 유지했다. ‘스퍼맨’은 스토리 웹툰 10위를 유지해 1위 탈환의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위는 ‘스피릿 핑거스(한경찰)’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소녀더와일즈(HUN, 제나)’가 4위, ‘컨트롤제트(미티)’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월에 신작으로 돌아온 ‘감염자(이강)’은 6위를 기록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대트랜시스 파업과 집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 가중
  2. 대전서 조폭들 시민 폭행해 철장행…"불안감 조장 사회적 해악 커"
  3. 대전 도안2-2지구 학하2초 2027년 9월·학하중 2028년 3월 개교 확정
  4. "R&D 카르텔 실체 확인… 이대로는 쇠퇴만" 과기계 인적 쇄신·개혁 목소리
  5. 대전교육청 보직교사 배치기준 상향 조정, 교원 "업무부담 해소 기대"… 2025년 변화되는 주요 교육 정책 발표
  1. "만학도 교육권 보장하라" 예지중·고 학생들 거리에 모여 농성, 대전교육감에게 의견 전달도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0월30일 수요일
  3. [사설] 카드 결제로 본 생활인구, 효과 있었나
  4.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5. 대전서도 퍼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방안은…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청소년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대전 내 영양교사 인원은 전체 학교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 심지어 2025년 대전 영양교사 모집인원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전국 하위권을 기록했다. 학교 내 영양교사의 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원 감축까지 추진하고 있어 학생 식생활 교육 공백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내 영양교사는 184명이다. 대전 전체 학교(특수학교 포함) 312곳 중 영양교사 배치는 유치원 1명, 초등 119명, 중등 23명, 고등 36..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