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장종희 관세행정관이 10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장종희 관세행정관은 이사화물로 가장해 수입인증을 회피하는 수법으로 외제 클래식 중고차 150대를 부정수입한 6개 조직 148명을 적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일반행정분야에는 기록물 열람내규 제정을 통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인천세관 조성민 기록연구사가 선정됐다.
통관분야는 인천세관 김기성 관세행정관, 심사분야는 서울세관 김지원 관세행정관, 중소기업지원분야에는 관세평가분류원 김준환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