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눔로또 |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의 ‘홀짝’ 반전이 눈길을 끈다.
홀수와 짝수의 강세 양상이 매주 바뀌면서 이번주 725회차에서는 홀수와 짝수 중 어느쪽이 강세를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20일 현재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에 따르면 지난 주 724회차(10월15일)의 1등 당첨번호는 홀수 4개(33, 35, 37, 41), 짝수 2개(2, 8)로 ‘홀수 강세’를 보이며 ‘짝수 강세’를 1주 만에 무너뜨렸다.
특히 33과 35는 723회차와 724회차에서 2주 연속으로 1등번호에 당첨됐다.
앞서 723회차(10월8일)의 1등 당첨번호는 홀수 2개(33, 35), 짝수 4개(20, 30, 36, 44)로 ‘짝수 강세’였다. 당첨번호 중 짝수가 홀수보다 많은 ‘짝수 강세’는 지난 718회차(8월20일) 이후 7주 만이었다.
오는 725회차 나눔로또 추첨일은 10월22일이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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