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11월6일까지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보름동안 무료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산음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있고 계곡을 따라 낙엽송과 자작나무, 층층나무, 잣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이다.
가을 여행주간동안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는 산책과 명상, 체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임산부를 위한 숲태교와 목공예 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하고 24일부터 30일까지는 국립자연휴양림 기관 페이스북에서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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