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교육기부 활성화의 일환으로, 구단은 대전 홈경기마다 최대 160명 무료관람 입장료 지원, 선수단 학교방문 및 블루팡스 배구교실 운영, 소외계층 관람 지원, 학생 동아리 및 스포츠클럽 경연 등을 협력하게 된다.
김동문 교육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구단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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