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올해 전국 27개 지역에서 오래된 골목길에 벽화를 그리고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상상을 입히다’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봉사단 6000여 명은 구도심지역 골목길과 계단, 버스정류장 등에 벽화를 새기고 마을 공터나 전통시장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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