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코리아 세일 페스타 공연과 행사 이어져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 전통시장에서는 세일 뿐 아니라 공연 및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대전 중앙시장에서는 의류, 신발, 그릇 등 재고장터와 한복문화 전시, 마켓 및 체험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대전 부사시장은 15일 토요일 최대 50% 세일행사와 노래자랑 및 경품추천이 개최되고 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에서는 맞춤의상 전시 및 드레스 포토존이 운영된다.
유성 송강시장은 20일 가을음악회, 가양동 신도시장은 교복체험행사 및 동아리 공연, 세종 전의 시장은 22일 마당극을 준비했다. 대전 중앙로지하상가에서는 청소년 댄싱경연, 가요제 및 경품추첨이 28~29일 예정돼 있다.
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쇼핑관광축제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1개 전통시장이 참여했고 22개 시장은 행가가 완료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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