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旅游正在威海形成一缕清新的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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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明旅游正在威海形成一缕清新的风

  • 승인 2016-10-10 15:01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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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从一个侧面反映了城市的文明和文化内涵,作为承办旅游的旅行社、景区和导游等,则直观地反映了文明旅游的内涵。9月29日,笔者跟随威海和平国旅一日游旅行团前往成山头,通过导游、大巴司机和景区各方的文明、细致服务,感受到文明旅游正在威海形成一缕清新的风。

当天上午8时30分,威海和平国旅的大巴载着50多名游客从市区出发,前往成山头景区。“大家好!我是此次行程的导游小陈,希望大家乘兴而来、满意而归,一路上有什么事情就和我联系,我将尽己所能满足您的需求。”大巴启动不久后,导游陈婷婷做了简单的自我介绍和温馨提示后,从威海的人文地貌、风土人情,到经济概况、吃喝玩购,再到即将浏览的景区状况细致讲解。随后,陈婷婷还温馨提醒游客们,要把靠近过道的扶手提起,注意安全,同时家长要关待小朋友不在车厢内乱跑,以免跌倒受伤。

1个多小时后,大巴司机张师傅稳稳地将车辆停靠在成山头景区。陈婷婷率先下车,站在车门旁边,随时准备为乘客提供帮助。一位拄着拐杖的大爷下车时,陈婷婷立即迎上去搀扶他下车。

进入景区后,笔者注意到,已经开放多年的成山头景区,环境依然干净整洁,没有乱涂乱画的情况出现。值得一提的是,景区内的服务人员,礼貌待客,让游客感觉像到家一样的舒服和轻松。

在游览过程中,导游不仅对各景点一一讲解,还时常搀扶拄着拐杖的任大爷上下台阶,令任大爷和他的家人非常感动,连声道谢。

当天,在游览了成山头几处景点后,此次一日游接近尾声。大巴车上传来欢乐的笑声,原本来自五湖四海的游客们,俨然成了老朋友,大家交流互动,非常活跃开心。“欢迎大家再次来威海,跟随和平国旅,游遍威海。”在陈婷婷的热情的邀约下,游客们带着满满的收获,意犹未尽地返回。/李佳欣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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