威海各社区和爱心组织用精彩活动庆祝重阳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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威海各社区和爱心组织用精彩活动庆祝重阳节

  • 승인 2016-10-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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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阳节之际,我市处处洋溢着温馨的气氛。各个社区和爱心组织纷纷用精彩的活动庆祝这个传统的节日,为老年人送去温暖和关爱,营造出敬老、爱老、养老、助老的良好氛围。


10月8日上午,环翠区鲸园街道办事处古岭社区、城北社区共同开展“九九重阳节 浓浓敬老情”社区文艺汇演,精彩的节目吸引了200位老人和居民前来观看,大家欢聚一堂,共庆重阳佳节。

上午9点,演出在歌伴舞《共圆中国梦》中拉开序幕,多数已年过半百的社区居民们,用饱含深情的歌声、优美的舞姿,博得观众阵阵掌声与喝彩。紧接着,市实验二小幼儿园小班的小朋友表演《中英歌曲串烧》,萌萌的表情、可爱的动作,更是让在场的老人笑开了怀。

随后,古岭社区艺术团带来的《模特走秀》《葫芦丝联奏》以及健身操《游牧情歌》、诗歌朗诵《绚丽夕阳》,城北社区带来的舞蹈《大海的女儿》,威海职业学院的志愿者带来的女声独唱《妈妈的吻》《鲁冰花》《魔术表演》等10余个节目依次登场,欢呼声、喝彩声、掌声充满了整个活动现场。

2个小时的演出,不仅给老人们送去了一道文化大餐,还让老人们感受到了温暖和关爱。

此外,环翠区竹岛街道办事处同心路、东窑、海天、文昌、观海、竹岛路等社区也举办了大联欢文艺演出活动,共有200多位60周岁以上的社区居民参加了此次活动。

除了社区组织文艺演出为老年人送去欢笑,一些爱心组织还为老年人送去了温暖。

10月7日,鲸园街道社工站组织了“庆十一迎重阳为鲸园街道老党员送温暖活动”。来自社区的巧手志愿者为老党员送去了织好的围巾,收到这份温馨的礼物,老人们心里暖洋洋的。来自哈工大(威海)的志愿者们献唱了一首《没有共产党就没有新中国》,老人们随声一起高歌,现场气氛十分热烈。“对于老年人来说,最好的礼物就是陪伴,谢谢大家让我们度过这么开心的一天。”陈文海激动地说。

10月8日上午,威海大姐家政服务有限公司、爱家无忧公益服务站的志愿者与国济体检中心的医护人员携带心电图机、血压计、血糖仪、胸透机等设备,为经区万鑫社区的100名老人免费体检,还为老年人讲解了合理饮食、适当锻炼等健康知识,帮助他们预防各种疾病,安享晚年。

昨日,老党员殷树山家中格外热闹。威海海警训练基地的十几名新兵为老人送去了节日的慰问,还帮助收拾卫生。在这个特别的节日里收到这样一份礼物,殷树山格外开心。/李丹阳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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