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송현)는 9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수확기 농촌에 일손을 더했다.
이날 박송현 본부장과 손명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호우로 인한 피해농가에서 농작물 세우기와 토사·폐비닐 등을 제거했다.
박 본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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