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주연 또다시 열애설 /사진은 연합뉴스 |
소지섭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주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오후 한 매체는 한중 스타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동반 생일파티 소식을 전하며 이 자리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소지섭-주연 커플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기사가 나가자 누리꾼들은 ‘소지섭-주연 커플’이라는 내용에 의문을 제기했고, 해당 부분은 현재 기사에서 삭제된 상태다.
▲ '소지섭과 주연 커플'이라는 내용의 기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사진은 댓글 캡처 |
하지만 소지섭과 주연은 3년전인 2013년에도 열애설이 제기됐었다. 당시 두사람은 소개팅을 가진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갔지만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 했었다.
현재 송승헌 소속사 측은 "생일파티에는 소속사 직원들과 지인들이 참석했다. 개인적인 일이라 참석자 명단은 따로 알려드리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또다시 불거진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 기자의 실수로 인한 해프닝인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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