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테크윈 대전영업소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테크윈 제공 |
둔산동 매그놀리아 빌딩서 현판식
영업부터 구매, A/S까지 모두 책임
세계적인 보안(Security) 전문기업인 한화테크윈이 6일 대전영업소 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이날 오후 둔산동 매그놀리아빌딩에서 영업담당 김영대 상무와 국내 영업팀 조만근 부장을 비롯해 대전ㆍ충청권시큐리티 대리점 사장단과 정보통신업체, 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함께 개소식을 했다.
그동안 수도권에 영업망을 집중했던 테크윈은 대전영업소 오픈을 계기로, 지역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서비스센터만 운영하던 대전ㆍ충청권은 이번 영업점 개소로 영업부터 구매, A/S까지 전 과정을 모두 책임지게 됐다.
김영대 상무는 “대구와 부산 영업소에 이어 9월 광주, 이번에 대전영업소까지 개소하는 것은 국내 CCTV No.1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 접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테크윈은 국내 시큐리티 산업육성을 위해 9월부터 국내 판매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회사와 신제품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wjd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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