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을 발의한 김영란 전 대법관이 오늘(6일) 강연회를 갖는다.
도서출판 창작과비평은 6일 오후 7시30분 서울 동교동 가톨릭 청년회관에서 김 전 대법관이 출판기념회를 겸해 강연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법관은 강연에서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가치와 한국사회의 미래 등 김영란법의 목적과 필요성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의 대상자는 페이스북 등 인터넷 SNS를 통해 신청받아 모집했으며 모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진다.
강연내용은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의화 기자
▲ '김영란법' 입법을 주도했던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사진=연합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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