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네이버 |
포털의 인기 검색어에 갤럭시 노트7이 올랐다.
6일 오전10시 현재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7위, 직장인 인기검색어 2위에 ‘갤럭시 노트7’이 올라있다.
이는 교환한 새 갤럭시 노트7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이 여객기서 발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발화사건으로 전량 리콜조치가 취해진 새 갤럭시 노트7도 발화됐던 것으로 알려진다.
더 버지에 따르면 발화된 갤럭시 노트7은 미국 루이빌에서 볼티모어로 이동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994기가 출발을 준비하던 도중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이 연기를 내뿜었다. 이에 모든 승객과 승무원이 대비하는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폰은 새로 교체된 갤럭시 노트7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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