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수 주택건설협회 대전ㆍ충남도회장. 협회 제공 |
아드리아호텔에서 9차 정기총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ㆍ충남도회 9대 회장에 전문수 (주)다우주택건설 대표가 연임됐다.
협회는 5일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전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앞으로 3년이다.
2013년 10월 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 대표는 제7대 부회장과 중앙회 대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부회장을 비롯한 9대 임원 선출은 전 회장에게 위임했다.
전 회장은 “앞으로 중소주택사업자들의 금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회원사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수렴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8월말 현재 협회에는 대전 172곳, 충남 201곳, 세종 48곳 등 모두 421곳(가입률 97%)의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wjdeh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