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8일과 29일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ㆍ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8일에는 41명의 가족이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며, 29일에는 84명의 가족이 태종대, 부산박물관, 흰여울 문화마을 등 부산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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