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松化妆品及美容世界博览会于今日拉开帷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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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松化妆品及美容世界博览会于今日拉开帷幕

清州五松站 共持续5天时间 预计汇集近500名海外买家 也会提供美甲活动

  • 승인 2016-10-04 15:07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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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去年五松化妆品及美容产品世界博览会开幕式
▲ 去年五松化妆品及美容产品世界博览会开幕式


4日,第三届五松化妆品及美容产业世界博览会在清州市五松站拉开了帷幕。

3日,忠清北道方面称,为帮助韩国企业成功进军海外市场,扩大企业间B2B(Business to Business)交易方式的接触面,第3届五松化妆品及美容产业世界博览会(以下简称博览会)于当天下午4点开始公示活动,并将开展五天时间。

开幕式上,保健福利部长官郑进业(音译),食品药品安全处处长孙文麒(音译),忠清北道知事李始钟(音译),忠清北道议会长金阳夕(音译),清州市市长李胜勋(音译),世宗市市长李春熙(音译)等海内外各界各层来宾出席了此次博览会。本次博览会包括最新美容产品介绍,出口洽谈会,会展会议等,共197家公司258个展位进行参展,并有来自36个国家的500多名海外买家慕名而来。

期望企业和国内外客商,专家共同促成出口协约签订等实际商业成果。本次博览会最大的亮点在于,一对一出口洽谈会共有120家企业参加,比去年的82家企业增加了47%。

博览会设置的展馆分为企业馆(B2B为主的产业展示,宣传及贸易洽谈),市场馆(B2B为主的销售),商业馆(出口洽谈会,现场配对),以及会议室(学术大会,论坛等化妆品的相关信息交流)。

今年主导韩国美容业K-Beauty的爱茉莉太平洋公司,LG生活健康,韩国化妆品,Celltrion Skincure, Saimdang等以及在2013年化妆品美容世界博览会之后迅速成长起来的HP&C等忠清北道内首屈一指的化妆品高新技术企业也将参加。

本次博览会尽管是以B2B形式展开,但也准备了一般参观者可以亲自体验的项目。

在五松站西广场设置的美容体验展台上提供了美甲,化妆,皮肤管理,美发等项目面向一般参观者开放。

2000多名化妆品及美容的相关人士聚集在此,将进行全球生物化妆品会议,清真化妆品论坛等全球性会议。

另外,据相关人士表示:“期待通过此次博览会,忠清北道能够成为不仅仅是企业与买家,连普通市民也认证的“K-Beauty的中心”。 /李丹阳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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