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学生看好威海创业环境开了巧克力3D打印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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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学生看好威海创业环境开了巧克力3D打印店

  • 승인 2016-10-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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巧克力可以打印出来?刘丹和她的伙伴给出了肯定回答。日前,在山东省大学生创业大赛暨全省创业大赛(高校赛区)决赛上,他们用一台以液态巧克力为“油墨”的巧克力3D打印机获得评委青睐,最终斩获团体组二等奖。

▲ 3D打印机打印出来的巧克力“作品”。
▲ 3D打印机打印出来的巧克力“作品”。

▲ 刘丹(右)与伙伴卢展昭在3D巧克力打印机店中。
▲ 刘丹(右)与伙伴卢展昭在3D巧克力打印机店中。

3D打印巧克力尝到了甜头

9月30日晚,在威高广场一家名为“3D 巧克力打印”店内见到了刘丹。她是这家店的合伙人,同时,也是哈工大(威海)一名大四的学生。

“在过去的几年,越来越多的人了解了3D打印技术。在大众创业万众创新大潮下,我们利用3D打印技术创业,开创了一个全新的创业模式,成为‘第一个吃螃蟹的人’。”在谈到创业的初衷时,刘丹表示。

刘丹表示,他们这家店刚刚开业40多天,先期投入2.5万元左右,目前已经收入近万元。

创业孵化器催生创业激情

“威海有一个非常棒的创业环境,对大学生创业也有许多政策支持,我的很多同学都有留在威海创业的想法。”刘丹表示,“目前,我们正在和创业服务机构对接,希望能吸引更多的投资。”
据悉,近年来,我市不断构建更具活力的创业生态系统引领推动全民创业,在全国率先设立了“创业服务大厅”,为创业者提供“一站式”综合服务。

此外,为营造良好创业生态环境,我市高标准建成了覆盖各区市、各类园区和驻威高校的创业孵化基地18处,总面积40万平方米,目前已入驻企业1900多家,其中有10处被认定为“省级创业孵化示范基地(园区)”。/刘得雨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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