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포신도시는 21세기 환황해 경제시대를 준비하는 충남의 미래이자, 지속가능한 도민의 행복가치를 견인하는 새로운 발전의 표상”이라며 “이번 대회가 내포신도시를 바로 알고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길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를 자연과 사람의 조화, 첨단과 전통의 공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골고루 행복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안 지사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21세기의 트렌드로 규정하고 “참가자의 성찰과 휴식, 그리고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달과 별, 꽃, 나무와 물이 어우러진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해달라”고 당부했다.
내포=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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