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免费画展来啦！威海首场国家级书画作品展开展

승인 2016-09-30 15:50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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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9日，威海市首场国家级书画作品展——“逐梦•威海卫”2016全国中国画作品展在佳润文化产业苑区举行。本次画展是中国美术家协会的品牌展览首次落户威海，此次画展对外开放至10月15日。

本作品展自今年3月开始征稿以来，先后收到了来自全国各地的4277件作品，含人物、花鸟、山水等各大类别，充分展示出当下中国画的风貌，参赛规模、作品质量等在同类国家级作品展中均处于较高水平。中国美术家协会在其评委库中遴选出长期从事美术工作的资深专家组成评审会，进行公正、严格、认真的初评和复评，共选出202件作品汇集成册，其中包括39件可获得中国美术家协会的一次入会资格的优秀作品。

为进一步继承和弘扬中国画所蕴含的传统文化精神，全面展示当代中国画创作的最新成果，推出当代中国画精品，发掘优秀的中青年画家，繁荣美术事业，将威海打造成全国书画艺术活跃发展的“艺术之城”，中国美术家协会、山东省美术家协会、市委宣传部、环翠区委宣传部与威海佳润文化传播有限公司共同举办了“逐梦•威海卫”2016全国中国画作品展，深受业内人士和社会各界的关注。

“逐梦•威海卫”全国中国画作品展立足威海，辐射全国，将成为中国书画界发展的又一风向标，助力威海“艺术之城”的建设，引领中国书画界出精品、出人才。/刘得雨媒体学院名誉记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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