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의 ‘홀짝 균형’이 연 4주째 이어지다 마침내 깨졌다.
29일 현재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에 따르면 지난 주 721회차(9월24일)의 1등 당첨번호는 홀수 4개(1, 35, 41, 43), 짝수 2개(28, 44)로 홀수가 더 많았다.
앞서 717회차에서 720회차까지 4주 연속 홀수와 짝수 반반 3개씩이었던 ‘홀짝 균형’이 깨지며 홀수가 다시 강세를 보이는 형국이다.
오는 722회차 나눔로또 추첨일은 10월1일이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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