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전경 |
가을 필수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대전지역 주요 백화점이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 정기 Lovely名作SALE’을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금강, 오브엠, 엘칸토, 탠디 등 구두 브랜드와 최복호,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크레송 등 여성패션브랜드까지 모두 10∼30% 할인판매한다. 핸드백, 스포츠, 아웃도어, 가정생활용품도 마찬가지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해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컬럼비아 등 14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메가박람회’가 펼쳐진다. 브랜드별로 재킷, 바람막이, 다운점퍼 등을 선보이고 이월상품은 30∼6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브래지어, 팬티, 잠옷 등을 진열하는 비비안 란제리 초특가전도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하 2층 이벤트홀과 1층 랜드마크에 ‘페스타 마켓’을 개최한다. 페이유에 슈즈 균일가전, 랩 간절기 아우터 제안전과 함께 마이클코어스, 나인웨스트, 스티브매든, 게스가 참여한 해외 수입 구두 특집전이 열린다.
또 세사, 빙하트, 클푸가 참여한 홈패션 특가 상품전과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네파가 제공하는 아웃도어 가을 산행 특집전도 준비돼 있다.
페스타 마켓에서 구매한 상품군에 한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게롤슈타이너 탄산수 500㎖ 1병을 다음달 6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증정한다.
백화점세이는 다음달 16일 ‘자이언트 세일’을 준비했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선 ‘영캐주얼 가을·겨울 최대 80% 오프 특집전’을 진행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LAP, SI, SOUP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니트, 트렌치코트, 오리털 점퍼 등을 판매한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적합한 의류를 판매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백화점 측 설명이다.
대표상품인 니트는 1만5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 트렌치코트는 4만9000원에서 12만9000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행사상품 전 품목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 백화점세이 전경 |
▲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