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까지… 에피소드와 관련 사진 5장 필요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내달 28일까지 연장 접수 받는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많은 작품을 접수 받아 휴양림의 다양한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했다.
휴양림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에피소드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림, 볼거리, 자랑거리에 대한 내용으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에세이는 1500자 내외로 작성하고 글과 관련된 사진이 최소 5매 이상 포함돼야 한다. 사진은 2014년 이후 촬영된 사진만 가능하고 고용량의 원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11월14일,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30만원), 장려상 5명(10만원)을 선정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