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최로 '2016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가 28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청 주최로 '2016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가 28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뒷줄 가운데)이 학생들의 구직상담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의 일자리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충남대학에서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 박람회’를 개최하고, 청년 고용절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 산림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한샘, 이건산업, 신영이엔피 등 목재가공과 유통, 해외산림자원개발, 목공예, 산림생명자원 등의 사업을 하는 22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 구직상담과 현장면접도 이어졌다.
선배 취업자인 김가영 생생농업유통 대표가 멘토로 나와 ‘산림에서 내일을 찾는 색다른 방법’을 강연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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