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덕궁 주합루. 사진=문화재청 |
10월3일 개천절을 맞아 주요 문화유적지를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
일반적으로 월요일이 정기 휴무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 세종대왕릉도 개천절에는 휴무없이 개방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민족의 탄생을 경축하는 개천절을 맞아 고궁과 왕릉을 방문하는 국민이 민족의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은 개천절에는 하루 쉬어간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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