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관세청에서 열린 9월의 관세인 시상식에서 천홍욱관세청장(가운데)이 9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남혜경 관세행정관(우측에서 2번째) 및 분야별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
서울세관 남혜경 씨가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남혜경 관세행정관은 테러무기 제작에 사용될 수 있는 전략물자 직접회로(IC)칩을 중국으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을 적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일반행정분야에는 부산세관 김상미 씨, 통관분야는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한 인천세관 김홍미 씨가 선정됐다. 심사분야에는 인천세관 김정민 씨가 선정됐다.
핵심가치상에는 관세청 상징석을 설치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복돋우기 위해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 ‘조직가치 창조팀(김주선, 윤병훈, 한민구)’이 동반자정신 분야에 선정됐다.
무결점 관세소송 해결팀(문경환, 김선홍, 안중관)은 명예금지 분야에 특송물류센터구축팀(윤청운, 강승현, 이정우)은 변화혁신 분야에 선정됐다.
뉴스타트플랜팀(조점술, 최영주, 이미영)은 세계최고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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