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을 채용하는 위한 이번 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7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6명을 뽑는 일반행정직에는 1414명이 몰려 23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과 수의, 약무, 시설, 환경연구, 보건연구, 농촌지도, 공업, 시설직 등 13개 직렬이 선발된다.
시험은 다음달 1일 대전글꽃중학교를 비롯한 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시 관계자는 “응시자는 시험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장에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입실해야한다”면서 “시험 기간 중에 휴대폰 등 일체의 통신기기와 전자기기를 소지하는 등 부정행위로 시험의 무표가 될 수 있는 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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