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밴드 에이오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충남 서산시 간월도 일원에서 열리는 빅필드 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에이오는 당초 2003년 10월 Gt.Vo:야스다 타카히로를 중심으로 당초 3인조 밴드 raison d‘etre로 밴드를 결성했다.
2005년 3월 24일 네이 키즈 홋카이도 대표로 콤필레이션CD&DVD에 참가했으며, 지난 2006년 2월 22일 첫 정식 음원 라임라이토를 발표한데 이어 원맨 라이브를 삿포로 지역에서 개최해 250여명이 모였다.
또한 2006년 9월 6일 첫 미니 앨범 세피로토를 발표하고, 홋카이도 내에서 인디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07년 11월에는 오피스 큐 스즈이 프로듀스에 의한 전국 투어 ‘컴백 새먼 투어’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을 전국에 확대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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