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후 미분양 대전 181세대 충남 417세대
충청권에서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감소하고 일반 미분양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6만3127세대 대비 0.9% 감소한 6만2562세대로 집계했다.
전국 기준 지난 5월 미분양주택 5만5456세대에서 6월 5만9999세대, 7월 6만3127세대까지 증가했다가 8dnjf emfdj 다소 감소한 것이다.
대전은 8월 일반 미분양주택dms 859세대이며 이는 7월 740세대 대비 119세대(16%) 늘어났다.
또 충남에서는 8월 미분양 9232세대로 전달 8644세대에서 588세대(6.8%) 늘어났다.
충북은 8월 미분양 4081세대로 전달 4428세대보다 7.8% 감소했다.
건설사에 큰 부담을 주는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대체로 감소했다.
대전은 지난 8월 준공후 미분양 주택 181세대로 전달 198세대에서 8.6% 감소했고, 충남 417세대, 충북 358세대로 전달보다 각각 1.9%, 0.8% 줄었다.
세종은 일반 미분양과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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