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이 수출기업을 방문했다. 사진=중소기업청 |
건의사항 청취, 피해 최소화 위한 정책자금 지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한진해운 수출품 선적과 관련해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27일 방문했다. 주 청장은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최소화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책자금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주 청장은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애로대응상황반’을 직접 챙겨왔고 14개 수출 지원센터를 통해 1대1 맞춤형 애로해소를 추진해왔다. 중기청은 기업의 건의사항을 밀착 해결해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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