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진작·소비 활성화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이마트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열고 인기 생필품 1000여 개 품목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국내산 상표 돈육과 프리미엄 생연어 초밥(팩)을 기존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고 남녀 팬티 등 속옷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 니토리 매트리스와 에노소파 베드를 29만9000원과 24만9000원에서 50% 할인된 각 14만9500원과 12만4500원에 판매하고, 직수입 침구 상표인 베딩하우스 성인·키즈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라인프렌즈와 SM 콜라보 전 품목은 10월 5일까지 10% 할인한다.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노트북 등 대형·디지털 가전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청소기와 밥솥 등 소형 생활가전은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주요상품은 삼성·LG전자 60인치 이상 대형 TV, 17㎏급 드럼세탁기, 900ℓ급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330ℓ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삼성 실속 경량형 노트북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범국가적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을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내수진작을 통해 국민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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