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김석주 강사와 가족봉사단 봉사자들이 함께 종합복지타운 4층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으며 교육은 웃음 치료교육부터 시작해서 다 함께 웃다보니 스트레스도 풀히고 서로의 어색함도 사라졌다.
김석주 강사는 웃음의 종요성과 큰 효과를 강조를 했고 이어서 여러 차례의 게임을 통해 처음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봉사자들과 평소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한 마음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장순미센터장은 “처음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했으나 중간에 봉사활동을 그만두는 경우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즐겁게 같이 봉사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족봉사단 활동에 처음 참가한 모 회원은 “아무것도 모르고 참석했는데 오늘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보니 봉사도 이렇게 재미있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알게 됐다"며 "앞으로 가족봉사단 식구들과 같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당진=이아남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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