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정(사진)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26일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열린 제3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시상면 기준 퇴행성 변형(Degenerative sagittal deformity)’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학문 교류 및 학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저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회 발전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척추신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회장 등 국내 척추관련 3대 학회를 이끌고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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