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6일 인천 송도 수출 2단지 사무실에서 한주동 노동조합위원장,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앰뷸런스’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ETRI 노사와 한국노동복지센터는 공동으로 국내 중고 앰뷸런스 한 대를 정비ㆍ재생해 미얀마 양곤에 있는 비영리 단체 FFSS(Free Funeral Service Society)에게 전달했다.
이날 사업비는 ETRI 임직원이 지난 18년 동안 진행해 온 ‘사랑의 1계좌 갖기 운동’ 모금된 기금이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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