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 경우 금강 신관공원에는 2만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리, 박구윤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백제문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금강에는 웅진천도 475년을 의미하며 해상왕국을 강조하는 475개의 황포돗배, 유등이 밤을 밝혀 찬란했던 백제를 알려 참석한 관람객들이 원더풀을 외쳤다.
한편, 공주시는 23일 하루 19만여명의 관강객들과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 됐다.
공주=박종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