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산림문화휴양관 성수기 6만원 → 6만8천원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이용요금이 11월부터 일부 인상된다.
객실 이용금 인상은 ‘국유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이 9월9일 개정 공포됨에 따른 것으로 시설조성 원가와 물가인사 등에 따라 시설사용료를 현실화하고 늘어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운영적자를 일부 해소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용요금 조정 대상은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및 연립동 일부 객실이다. 그 외 시설물은 현행요금을 유지한다.
객실별 인상 금액을 살펴보면 산림문화휴양관 4인실 비수기 주중은 3만4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오르고, 성수기 및 주말은 6만원에서 6만8천원으로 오른다. 숲속의집 및 연립동 8~9인실은 비수기 주중 6만9천원에서 7만7천원, 성수기 및 주말은 12만원에서 13만4천원으로 인상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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