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중국 역내 투자자는 해외 156개 국가의 5,465개 역외 기업에 비금융권 직접투자를 진행, 누적 투자액은 동기 대비 6.18% 증가한 6,732억 4,000만 위안(1,027억 5,000만 달러)이다.
1~7월 중국 기업은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 서비스, 제조업 등 15개 분야와 관련하여 63개국에서 459건의 해외 M&A를 진행했고, 실질 거래액은 같은 기간 해외투자액의 52.8%인 543억 달러이다. 미국, 독일, 호주에 대한 투자는 각각 201%, 200.6%, 74.3% 증가한다. /이단양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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