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의 ‘홀짝 균형’이 연 4주째 이어지고 있다.
21일 현재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에 따르면 지난 주 720회차(9월17일)의 1등 당첨번호는 홀수 3개(1, 29, 37), 짝수 3개(12, 34, 36)였다.
앞서 719회차(9월10일)에서도 홀수 3개(13, 19, 43), 짝수 3개(4, 8, 20)를 기록했다.
718회차(9월3일)에서도 홀수 3개(11, 23, 39), 짝수 3개(4, 20, 32)였으며 717회차(8월27일)에서도 홀수 3개(11, 19, 25), 짝수 3개(2, 28, 32)를 기록, 연 4주째 ‘홀수 반’, ‘짝수 반’의 ‘홀짝 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홀짝 균형’을 이룬 지난 4주간(717∼720회차)의 1등 당첨번호를 보면 4주 연속 당첨된 숫자는 없었다.
홀수 중 11과 19가 각각 2회씩, 짝수 중에선 4, 20, 32가 각각 2회씩 당첨됐다.
과연 ‘홀짝균형’은 연 5주째인 721회차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21회차 나눔로또 추첨일은 오는 24일이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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