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총 40억 규모의 골프용품 할인대전을 연다. |
총 40억원 규모의 다양한 골프용품 제안
이마트가 골프 성수기 가을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골프클럽’은 약 30% 할인 판매한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각각 89만원, 58만원이고 아이언 세트는 185만원이다.
여성 골퍼를 위한 ‘PRGR Sweep M12 풀 세트’를 40% 정도 저렴한 159만원에, 20∼30대 골퍼를 위한 ‘타이틀리스트 714 아이언 세트’는 89∼99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단독 기획 상품인 ‘타이틀리스트 콤팩트 캐디백’은 29만원에 내놓고 ‘아디다스 투어 360 부스트 남성 골프화’는 정가대비 45%가량 할인된 13만9000원에, ‘스릭슨 소프트 필 2피스 골프공(24개입)’은 2만9900원에 진열한다.
지헌석 이마트 골프 바이어는 “골프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기획상품에서 프리미엄 상품까지 전 계층을 위한 연중 최대 골프용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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