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신기술 설명회 현장.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국내기업 브랜드를 베끼는 일명 ‘짝퉁 K-브랜드’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날 스마트 입체필름기반 유통추적 솔루션, 개별 발급형 히든큐알, 정품확인 스마트 보안라벨, 열변색형 메탈릭 보안라벨, 도도라인 브랜드 보호기술, 금속 보안태그, 복합인증 출입통제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1회, 제2회 기술 설명회 이후 조폐공사 신기술을 적용해 브랜드 보호 및 매출액 증가로 이어진 기업의 성공사례도 발표된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